최초의 영자 신문 의종 우강 양기탁
인물상식최초의 영자 신문 의종 우강 양기탁
양기탁 (1871~1938) 최초의 영자 신문을 발행한 한말의
언론인이자 독립 운동가 입니다.
어릴 적 이름은 의종이며, 호는 우강으로 평양에서 태어났습니다.
1895년 영국인 선교사 j.s 게일의 한영자선 편찬을
도왔고, 1904년 영국인e.t 베셀과 국한문혼용체의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하였답니다.
디름해 8월 (코리아 데일리 뉴스)를 별도로 발행하였습니다.
1907년 안창호등과 신민회를 조직하여 독립 운동을
하다가 1911년 "105인 사건"에 연루되어
4년 간 옥살이를 하였습니다.
또 오동진,김성삼 등과 통의부를 창설하고
1925년 이청천,김동삼 등과 정의부를 조직하여
독립 운동 단체의 통합에 힘을 썼습니다.
이때 화흥중학교,화성의숙,동명의숙을 세워
혁명간부 양성에 힘쓰는 한편,
잡지 (전후)와 (대동민보)를 발행하여 만주에 있는
한국인 계몽에 힘을 썼습니다.
1934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으로
뽑혔고 국무위원회에서 주석으로 선출되어
1935년까지 일하였습니다.
1398년 장쑤성에서 병사하였고
1962년 건국 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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