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통일 베를린 장벽 붕괴
역사상식 (용어)독일의 통일 베를린 장벽 붕괴
제2차 세계 대전 후 미국.영국.프랑스.소련. 독일은
분할 점렴을 합니다.
1949년에는 미국.영국.프랑스가 점령지인 서쪽을 통합하여
서독을 세우자, 소련도 동독을 세워 독일은 분단이 되고맙니다.
이어 냉전 체제가 계속되면서 서독은 동독과 외교관계를
맺는 나라와는 외교 관계를 맺지 않는다는
"할슈타인원칙"을 내세워 동독과 긴강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다 1969년에 서독의 빌리 브란트 총리가 동독을
국가로 인정, 동유럽 국가와의 관계 정상화 하는
"동방 정책"을 펴면서 통일에 관한 논의가 본격화되었습니다.
그 뒤 고르바초프의 개혁과 개방 정책으로
동유럽에서 자유와 바람이 일자, 1989년 독일의 통일은
급물살을 타기 시작합니다.
서독의 헬무트 콜 총리는 동독에 자유와 개방화,
자유 선거 실시를 요구하며 경제 원조를 약속했습니다.
이어 동독에서는 민주와 시위로 호네커 서기장이
물러나고 11월에는 분단의 상징이었던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습니다.
결국 동독에서는 첫 자유 총선거가 실시되고
총리가 된 메지에르는 마르크와 통일과 국경 개방을
실시하여 통일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리하여 독일은 미국 . 영국 . 프랑스 . 소련의 승인을
얻어 마침내 1990년 10월 3일 통일을 합니다.
* 통일에 기여하였던 헬무트 콜은 통일 독일의 초대 총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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