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마지노선 뜻 유래 마지막 한계선

역사상식 (용어)

마지노선 뜻 유래 마지막 한계선

 

 

 

 

마지노선은 당시 이것을 제안한 프랑스 육국 장관

앙드레 마지노의 이름을 따서 생긴 말입니다.

 

 

제1차 세계 대전 때 독일에게 큰 피해를 입은 프랑스는

히틀러가 또다시 전쟁 준비를 하자 독일군의

공격을 막기 위하여 두 나라 국격에 750km에 이르는

장벽을 세웠습니다.

 

프랑스는 마지노선 공사에 약200억 프랑이라는 엄청난

비용을 들였습니다.

공사도 1927년에 시작해 10년 뒤인 1936년에 끝났습니다.

 

하지만 탱크도 부술 수 없을 만큼 단단하다는

마지노선은 1940년 (제2차 세계 대전) 독일군의

기습과 공군의 공격으로 하루 아침에 무너져 버렸습니다.

 

 

비록 마지노선은 쉽게 무너졌지만

"마지노선" 이란말은 아직까지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보통 허용할 수 없는 마지막 한계선, 최후 방어선을

마지노선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