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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문명 (아스텍 멸망)

역사상식 (용어)

잉카문명 (아스텍 멸망)

 

 

포르투갈과 에스파냐는 신항로 개척에 앞장서

세계 교역의 주도권을 잡게 됩니다.

 

에스파냐는 서인도 제도와 중남미로 진출하고

포르투갈은 아시아와 아프리카로 신대륙을

정복하기 시작하였답니다.

 

 

특히 중앙암리카와 남아메리카로 진출한

에스파냐 같은 경우 현재의 멕시코 지역의

아스텍과 페루 지역인 잉카를 멸망시키고

많은 양의 금과 은을 유럽으로 가져갔답니다.

 

 

 

 

 

잉카문명의 아스텍족은 고대의 인디언 부족으로

13세기 말에 멕시코 고원에 문명을 이루며

살았답니다.

 

아스텍족은 신전을 짓고 태양신과 조상신을

섬기며 살았답니다.

이들은 뛰어난 직물 염색 기술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그러나 1520년에 에스파냐의 귀족인

코르테스가 수백명의 군인들과 싸우다

끝내 아스텍은 멸망하고 말았답니다.

이로 인하여 잉카문명이 멸망하고 만답니다.

 

 

 

잉카족들은 10세기경 부터 안데스 산맥의 고원 지대인

현재의 페루를 중심으로 잉카문명을 이루며

살았습니다.

잉카족들은 직물과 금세공이 뛰어났으며

완벽한 관계시설을 갖추어 농사를 지었답니다.

발달한 토목 기술로 도로와 수로를 건설하였습니다.

 

이들의 종교는 태양을 중심으로 하는 자연 숭배의

다신교 였답니다.

 

그렇지만 1533년에에스파냐인 피사로가 이끄는

군인들의 침략에 대항 하였으나

패하여 잉카문명을 멸망하고 말았답니다.

 

이후 잉카인들은 계속 저항하다

수많은 사람들이 학살 당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금광의 노동자나 사탕수수 노동자로 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