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멘델스존 독일의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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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의 개막을 알린 음악가 멘델스존은
독일의 함부르크 주에서 태어났답니다.
9살때 피아니스트가 되어 10살때
작곡을 시작, 17살때 관현악곡
한여름밤의 꿈의 서곡을 쓰는 등
정말 재능이 뛰어난 작곡가 였답니다.
멘델스존은 1833년 남라인 음악제를 지휘하였고
뒤셀도르프시의 악단장과
1835년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관현악단
지휘자를 역임하여 고금의 명곡과 신작을
소개하는데 노력하였답니다.
그결과 유럽 제1급의 악단으로
키울 수 있었답니다.
1841년 프로이센 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의 명으로 베를린의 음악 활동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답니다.
또한 1843년 슈만과 함께 라이프치히
음악학교를 세웠답니다.
멘델스존의 일생은 짧았지만 고전주의
낭만파 음악의 대작곡가라는 명성과
수많은 작품을 남겼답니다.
그의 주요작품으로는 관현악곡인
이탈리아교향곡, 스코틀랜드교향곡,
서곡으로는 핑갈의 동굴,이있으며
협주곡으로는 바이올린 협주곡과
카프리초 브릴란드를 들 수 있답니다.
또한 피아노곡집으로는 무언가, 엄숙한 변주곡,
오르간곡 소나타 6곡, 전주곡과 푸카 3곡,
오라토리오는 성파울로, 찬미의 노래, 에리야
등이 있답니다.
또한 극음악 한여름 밤의 꿈, 안티고네 외에
많은 함창곡과 독창곡 등을
남겼답니다.